독일 Kiel/Heidelberg에서 천체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김민재 입니다. 현재는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는 먼지원반(debris disks)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천문학 및 관련 과학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전달하고자 했던 칼 세이건의 정신을 마음에 새긴 후 글을 쓰고 있습니다.
#Computational astrophysics #Theoretical astrophysics
천체 물리학의 최종 목표: 외계행성을 찾아라
앞서 설명한대로 (46억 년 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2) 참조), 계속될 인류의 역사를 위해서는 외계행성 탐색이 필수 입니다. 다행히, ...
46억 년 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2)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앞서서 예측한 과학적인 계산 (46억 년 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1) 참조)들처럼 우리의 ...
46억 년 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1)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일반적으로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들은 유기물 합성을 기반으로 하는 생화학적 진화 모델로 설명됩니다. 지구의 생명체 역시 ...
킬로그램(kg)의 정의가 바뀐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조금 더 가벼워 질 수 있다고? 이게 웬 반가운 소리인가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가벼워 질 수 있다니, 이런 감사한일이 ...
마침내 공개된 우주에서 가장 어두운 천체
관찰이 불가능한 천체를 관측하다 세계표준시(UT)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한국시간 10일 오후 10시)에 유럽남방천문대(ESO)와 독일 막스플랑크 전파천문연구소 연구진들은 관찰이 불가능한 ...